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바우어 (문단 편집) == 상세 == 1966년생으로 캘리포니아대 영문학 학사가 있다. 그런데 취직은 안하고 사관후보학교에 진학, 미육군에 입대해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베레]], 이어서 [[델타 포스]]에서 복무했다. 12년간 복무하며 은성훈장 및 퍼플하트 등 수훈경력도 화려. 대위로 제대 후에는 LA 경찰 [[SWAT]]에서 일하다가 [[미국 중앙 정보국|CIA]]에 스카웃되고, 이어서 작중 등장하는 대테러기관인 CTU에 발탁되어 일하게 된다. 오랜 경험과 타고난 자질을 가진 극히 뛰어난 현장요원이며, 전투와 수사 능력 모두 탁월하다. 테러리스트들에게 보여주는 무자비한 모습 때문에 과격파 열혈 수사관으로 보이기 쉽지만, 실은 매우 이성적인 인물이며 폭력은 꼭 필요할 때만 쓴다. 문제는 시리즈 내내 폭력이 꼭 필요한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 군-경-정보부-대테러를 섭렵하며 잔뼈가 굵은 사람인데도 냉소적이 되거나 마음이 굳어지지 않았으며, 가능한 한 무고한 생명을 지키려고 애쓴다. 극중 바우어가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민간인의 생명 보호이며 이를 위해 테러범들을 고문하거나 살해하는 등 탈법 행위를 수없이 저지른다. 이 문서 첫머리에 나와있는 바우어의 대사가 바로 이에 대한 설명으로, 민간인 보호와 법 수호가 양립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르네 워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테러를 막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리는 '''[[Badass]]''' 의 결정판. 시즌 2에서 자국 내 폭탄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범의 가족을 위협하거나 시즌 3에서 바이러스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테러범의 딸을 바이러스가 살포된 건물 안에 집어넣겠다고 윽박지른다. 시즌 5 에선 무려 현직 대통령의 면전에서 용의자의 눈에 칼을 들이밀며 정보를 내놓지 않으면 눈깔을 뽑아버리겠다고 다그치기 하는 등 악당에게는 자비를 허용하지 않는 성격이다. 반면 자신의 딸 만큼은 지극 정성으로 아끼며, 인종적인 편견이 있는 인물은 아니다. 시즌 7에서 범인으로 지목된 이맘을 윽박지르며 협박하지만, 자신이 잘못된 것을 알아채자, 곧바로 사과한 것이 인연이 되어 임종[*스포일러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기 직전까지 가지만 킴 바우어의 이식으로 시즌 8에 회복한 상태로 등장한다.] 을 지킨 인물이 그 인물이었을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